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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락에서 주운 선물
    밤이랍니다.
    워낙 밤을 좋아해서
    밤나무 아래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1인입니다. ㅋ~

    보광암에서 연천봉 가는 길
    적당히 그늘 진 산길
    적당히 자갈도 있고
    가파르지도 않는
    걷기 좋은 길이네요.

    연천봉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바나나와 계란, 쌀 과자 조금..
    다음에는
    김밥이라도 좀 챙겨 가야겠어요.
    오는 길에 배고파서 ~ㅎ ㅎ

    간단한 점심

    열심히~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그렇게
    쉬엄쉬엄 걸어갔네요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연천봉 석각 옆에서 한 컷

    연천봉

    연천봉(738m)에서
    관음봉(766m)까지 왔어요
    ㅎ ㅎ~

    관음봉

    다시 연천봉으로 갔다가
    신원사로 내려왔네요.
    하루에 한번도 가기 힘든 연천봉을
    두 번이나 갔다 왔네요

    아침 9시 40분에 출발해서
    오후 3시 30분까지 장거리 여행

    점심준비도 넉넉치 않았지만
    끝까지 잘 같이 해 준 우리 귀요미
    너무 너무 고마워
    사랑해


    극기훈련?
    극기수행 겸
    추억에 남을 만한 보람있고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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