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아몬드 섬 다이아몬드 섬은 캄보디아어로는 꼬빽이라고 부르는데요. 프놈펜에 주요 흐르는 강은 메콩강이고요. 다이아몬드 섬은 한국의 여의도라고 비교하면 적절할 거 같네요. 땅 값 엄청 비싸고요. 많은 정부기관들 특히 한국 대사관도 여기에 있지요. 새벽 5시 30분 전이라 들어가는 다리입구에 바리케이드가 쳐져 있네요. 아직 차량은 개방안 되었지만 걸어서는 입장가능하답니다. 새벽 5시 30분부터 개방하기 시작하더군요. 아직 약간 어둑해 보이죠? 이젠 곧 많은 분들이 모이기 시작하네요 저희는 나무테크길로 조깅을 시작했답니다. 4명 모두 러닝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는 사진 찍느라 살짝만~ 약간의 어두스럼 하면서도 밝은 해님이 떠오려는 그 시각 만물이 깨어나기 시작하는 시각 우린 이미 깨어나서 여기까지 와서 러닝..
일상 생각
2023. 2. 13.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