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에서 주운 선물 밤이랍니다. 워낙 밤을 좋아해서 밤나무 아래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1인입니다. ㅋ~ 보광암에서 연천봉 가는 길 적당히 그늘 진 산길 적당히 자갈도 있고 가파르지도 않는 걷기 좋은 길이네요. 연천봉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바나나와 계란, 쌀 과자 조금.. 다음에는 김밥이라도 좀 챙겨 가야겠어요. 오는 길에 배고파서 ~ㅎ ㅎ 열심히~ 열심히~ 한걸음 한걸음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그렇게 쉬엄쉬엄 걸어갔네요 연천봉 석각 옆에서 한 컷 연천봉(738m)에서 관음봉(766m)까지 왔어요 ㅎ ㅎ~ 다시 연천봉으로 갔다가 신원사로 내려왔네요. 하루에 한번도 가기 힘든 연천봉을 두 번이나 갔다 왔네요 아침 9시 40분에 출발해서 오후 3시 30분까지 장거리 여행 점심준비도 넉넉치 않았지만 끝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참짹이입니다. 제 닉네임 궁금하시죠? 저는 참말을 전하는 짹짹이라고 참짹이라고 지었어요. 앞으로 참말만 바르게 전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것을 해보네요 오늘은 연천봉 산책?인데 등산이 되어버린 간단한 저의 기록입니다. 🥰😍🤩 신원사에서 연천봉으로 가는 잘 다듬어진 길입니다. 여기까지만 와서 힐링되는 기분이죠? 이렇게 좋은 길을 가다 보면 연천봉, 관음봉이 나온답니다. 오늘은 쉬엄쉬엄 그냥 산책 삼아 간 연천봉입니다 연천봉에서 본 동학사 방향 절경이에요 연천봉 아래에서 본 논산 방향 절경입니다 자연은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모든 것 아낌없이 주는 자연에 넘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놓여 져 있는 데로 감사하라고 하시던데 세상에 이렇게 아름답게 놓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