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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로 먹는 음식
오늘은 캄보디아 생선커리 쌀국수 놈반쪽과
전통 떡에 대해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쌀국수?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주 이쁜 이것은 무엇일까요?
웬 꽃들이 가득한
저도 처음엔 왜 이렇게 먹지?
사실은 저는 꽃은 먹어보지 못했거던요.
한국에 있을 때
산에 가서 진달래꽃을 따먹기도 했고
꽃전을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요.
꽃을 음식이 넣어서 먹는 거랑은 다르게 생각했나 봐요.
음식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이 보이시죠? ~ㅎ ㅎ
여기 캄보디아에서는 일상이랍니다.
전통시장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꽃들을
야채가게에서 팔고 있어요.
전통음식에 넣어서 먹으니까요.
노란색 꽃은 저도 여러 번 먹어봤는데
보라색 꽃은 아직 안 먹어봤네요.
다음에 먹어보고 올리도록 할게요.
우리들의 간단한 파티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맛볼 수 있는 일상음식들
조촐한 파티라 김밥과 과일 쌀국수, 디톡스 주스,
전통 떡종류들이 오늘의 메뉴예요.
포장되어 온 생선 커리 쌀국수 놈반쪽
친환경소재 포장지로 포장되어 왔네요.
노란색 육수가 생선살도 들어있는 육수예요.
따로국밥처럼
육수 따로 쌀국수 따로
생선살보이시나요?
장어국 끓일 때 저렇게 장어살 나오듯이
많은 야채와 꽃들을 쌀국수에 얹어서
생선육수와 먹으면 진짜 맛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전통떡종류들
제가 소개해드릴 떡은
바나나에 싸여 있는 전통떡들이랍니다.
저는 바나나 잎에 쌓여 있는 게 참 마음에 들더군요.
환경 친화적이고 취향이 시골스러운 걸 좋아하나 봐요.
이게 뭘까요?
쌀은 아시겠죠?
안에 고명으로 든 게?
바로 바나나예요
이미 아셨나요?
이것도 캄보디아 전통떡이랍니다.
뭘까요?
바로 호박떡이에요.
저도 좋아한답니다.
다 먹을 때까지 이게 뭔지 몰랐다는~
이게 뭘까요?
팥도 아니고
색깔은 팥 같기도 한데....
아니라네요
바로 바나나랍니다. ~ㅎ ㅎ
오늘은 간편하게 즐기는 캄보디아에서
맛보고 즐기는 일상음식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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